詩, 詩 調 양재 시민의 숲 桃溪도계 2013. 11. 3. 19:07 반응형 양재 시민의 숲 어디쯤 가고 있겠지 말없이 왔다가 말없이 떠나는 가을 시비를 걸며 낙엽을 밟는다 가을 아쉬움 슬쩍 내밀면 결코 떠나는 길은 아니란다 가을 담아 둘 가슴이 모자란 나를 토닥인다 가을 * 일 시 : 2013년 11월 3일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땡감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詩, 詩 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갓바위 (0) 2015.11.14 양재천의 늦여름 (0) 2014.08.14 삶 (0) 2013.03.18 노란 발자국 (0) 2012.11.15 장미 (0) 2012.07.12 '詩, 詩 調' Related Articles 팔공산 갓바위 양재천의 늦여름 삶 노란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