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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다는 산이 낫다.
여행 다닐 때는 이런저런 불편함도 있고, 시간에 쫓겨 짜증 날 때도 있다.
또 어떤 때에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헤맬 때도 있다.
그런데 산에 들어오면 우선 공기가 맑고 마음이 편하다.
새소리와 계곡 물소리의 청량감이 체증을 내려가게 한다.
쫓기지 않아도 되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래도 나는 산이 좋다.
[산행 일시] 2023년 7월 22일
[산행 경로] 북한산성 입구 - 북한동 - 노적사 - 청수동 암문 - 문수봉 - 삼천사 계곡 - 삼천사 - 삼청탐방지원센터 - 은평 한옥마을 - 하나고등학교(11km)
[산행 시간]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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