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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고성쪽으로 고개를 돌려 속초의 끝자락을 막 벗어나자 마자 오른쪽 바닷가에 청간정이 있다.
동해를 아름답게 감상 할 수 있는 정자에 불과하지만,
옛 선조들의 풍류를 이해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최규하 전 대통령이 동해를 순시하다가 청간정에 들렀다가 친필로 쓴 편액이다.
최 전 대통령의 붓글씨 솜씨가 보통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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