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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행
記 行

성우리조트 - 스키

by 桃溪도계 200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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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07년 1월 20일

2. 장    소 : 성우리조트

 

년중행사처럼 스키장에 들른다.

물론 스키를 타기 위해서 스키장에 가지만, 자주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갈때마다 두렵고 새롭다.

더군다나 작년에 이어 스키보드를 탈려니까 쉽지않다. 스키보드는 젊을때 배워야 되는 스포츠임이 확실하다. 스키보다는 훨씬 더 세밀한 균형감각을 요구한다.  

 

 

 

 

이번 겨울에 찾은 스키장은 회사 work shop 프로그램 일환으로 치뤄진 행사이다.

직원들 모두 좋은 추억들 간직했을게다.

 

 

 

거의 대부분 초보자들이라 스키를 탄다기 보다는 그냥 눈밭에 뒹구는 수준이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힘든 운동을 돈 써 가면서 할까.

글쎄.... 그게 인간이겠죠.

 

 

 

 

 

 

 

또 다시 막연하게 일년후를 기약하며 겨울을 기다린다.

겨울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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