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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 散文

德덕

by 桃溪도계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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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뜻을 인간에게 전할 수 있는 수단이 '德'이라 했다.
德은 인간 세상에 순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초적인 에너지이며, 중생을 제도할 수 있는 리더십의 근본이다.

세상 살아보니 쉽지 않다.
중생 제도는 고사하고 세상에 적응하기도 만만치 않다.
修身齊家수신제가라 했거늘 부침이 많다.
몸과 마음을 수양하고 가정을 가지런히 관리하여 울퉁불퉁함이 없게 해야 하거늘 모자람이 많다.

德이 부족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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