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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코오롱 한국오픈
인간의 재능과 힘을 어떻게 사용 할 것인가.
때로 그 쓰임을 분별하지 못 할 경우에는 화를 당할 수도 있다.
체육인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관심없이 방관하면 사회에 고통을 남길 수 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치열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마당이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승부를 통하여
기쁨과 희망을 만들어내고 행복을 주기도 한다.
우리는 그들을 우러르며 존경하기도 하고 모방하기도 한다.
무릇 사회는
만물이 그 쓰임이 있으며,
그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 지극한 자연의 이치를 닮아가는 것이다.
* 일 시 : 2016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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