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 調 고향 桃溪도계 2016. 4. 15. 22:21 반응형 고향 하냥 그리워 하던 언제나 마음이 앞서가던 꾸미지 않아도 아름답기만 하던 투덜거려도 포근히 감싸주던 힘들 때마다 가슴을 채워주던 뭉툭한 대꾸를 살갑게 받아주던 돌아서면 다시 오라던 복숭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멋진 애인 같은 내 고향 * 일 시 : 2016년 4월 14일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땡감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詩, 詩 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천항 (0) 2016.10.02 삶 (0) 2016.08.25 연정 (0) 2015.12.03 팔공산 갓바위 (0) 2015.11.14 양재천의 봄 (0) 2015.04.05 '詩, 詩 調' Related Articles 오천항 삶 연정 팔공산 갓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