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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行

팔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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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산

 

 

登山을 고집했던 이유는

入山을 위한 디딤돌이었음을 조금은 알겠다.

 

오로지

하늘을 향해 오르는 것만이

삶의 위안이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

돌이켜보면 싱거움이 묻어난다.

 

산에 드는 일에는

큰 인내와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앞 마당 산책하듯 그렇게 들면 되는 일이다.

 

 

 

 

 

 

 

 

 

 

 

 

 

 

 

 

 

 

 

 

 

 

 

 

 

 

 

 

* 일      시 : 2015년 4월 4일

 

* 산 행 로  : 능가사 - 1봉 ~ 8봉 - 깃대봉 - 능가사(8.1km)

 

* 산행시간 : 3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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