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동행
詩, 詩 調

춘설

by 桃溪도계 2007. 2. 27.
반응형

 

춘    설

 

 

 

 

설익은 봄기지개

 

텃밭에 심었더니

 

 

춘설이 분분하여

 

사랑도 서러운데

 

 

서두는 진저리마다

 

봄기운이 얼얼하다

 

728x90

'詩, 詩 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눈  (0) 2007.03.20
너는 누구냐  (0) 2007.03.13
할머니  (0) 2006.09.04
양재천 2(양재천의 밤 풍경)  (0) 2006.04.07
목련  (0) 200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