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像에세이 소는 누가 키우나. 桃溪도계 2023. 2. 17. 15:21 반응형 아부지! 새벽잠 깨워 쇠죽 끓여놓고 학교 등교하던 때를 기억합니다.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침에 쇠죽 솥 아궁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길게 내밀며 하얀 김을 내뿜던 소. 그를 팔려고 우시장에 끌고 가던 날.그 이후로는 쇠죽 끓이기가 정말 싫었습니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땡감골 '影像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팽이 (8) 2024.10.29 관심과 간섭 (30) 2023.03.15 꽃 (44) 2023.01.12 계묘년 일출 (70) 2023.01.02 염원 (74) 2022.12.27 '影像에세이' Related Articles 달팽이 관심과 간섭 꽃 계묘년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