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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 Albert Museum]
영국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빅토리아 여왕과 그의 가족을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일까.
아무튼 런던 시내 중심부에 자연사 박물관과 가까이 있어서 접근하기 수월하고 입장료도 없으니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기는 하지만 나름 자부심 가득한 박물관이다.
런던 여행에서 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일반 여행객들은 박물관에 들어가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 휙 둘러보고 나오는 게 관례적 투어다.
나 역시 관전 포인트 한 두 개 발견하면 관심 있게 보다가 나머지는 건성건성 관찰한다.
그래도 박물관 투어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 코스다.
피곤이 겹치고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어서 자세하게 구경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눈으로 대충 스캔하듯 입력하고 차츰 하나둘씩 꺼내어 공부해야겠다.
[일 시] 2022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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