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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놓아야 할 관계와 챙겨야 할 관계 사이에 그리 큰 간극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받으며 억지로 이어나가야 하는 관계라면 미련 없이 놓아야 한다.
반면, 큰 도움은 없지만 항상 긍정으로 다가와주고 격려를 주는 관계라면 꼭 챙겨야 한다.
인연이란 그렇게 이어지는 것이다.
산은 나에게 긍정의 인연이다.
[산행 일시] 2021년 9월 22일
[산행 경로] 불광중학교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응봉 능선 - 진관사 - 둘레길 - 불광중학교(10.5km)
[산행 시간] 3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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