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 調 지우는 길 桃溪도계 2010. 6. 28. 11:27 반응형 지우는 길 오랜 뻔질나게 드나들던 길 발걸음 뚝 끊고 앞만 보고 걷다가 다시 꺼내 보는 길 보이지 않는 길 이제는 향기도 지운 채 꼭꼭 숨어버린 길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 가슴 한 켠에 흔적으로 묻힌 길 지우지 못할 길 지워지지 않는 길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땡감골 '詩, 詩 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미원 (0) 2010.07.18 꿈 뜨는 사랑 (0) 2010.07.08 진달래 연정 (0) 2010.04.23 그런 어느 날처럼 (0) 2010.02.16 목마를 탄 사랑 (0) 2010.01.29 '詩, 詩 調' Related Articles 세미원 꿈 뜨는 사랑 진달래 연정 그런 어느 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