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쪽빛공간을
열며
푸른 시냇물에 띄워 보낸
유년의 꿈 간직한 채
天地間에
지친 내 영혼 걸어두고
안개 자욱한
여명의 회색빛 둥지를 떠나
힘찬 날개짓으로
하늘을 오른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로움으로
쪽빛공간을 열고
넉넉한 자비와
평화로운 웃음을 위해
쪽빛에 흠뻑
내마음 적실
꿈 꾸노라
2002년 2월 14일
푸른 시냇물에 띄워 보낸
유년의 꿈 간직한 채
天地間에
지친 내 영혼 걸어두고
안개 자욱한
여명의 회색빛 둥지를 떠나
힘찬 날개짓으로
하늘을 오른다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로움으로
쪽빛공간을 열고
넉넉한 자비와
평화로운 웃음을 위해
쪽빛에 흠뻑
내마음 적실
꿈 꾸노라
2002년 2월 14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