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筆, 散文 길 桃溪도계 2007. 6. 20. 09:44 반응형 길 질러가는 사람은 돌아가는 이의 여유로움을 알지 못한다. 돌아가는 사람이 질러가는 길을 알면서 돌아가는 것은 삶의 여유로움이다. 돌아가는 사람은 질러가는 이의 성취를 알지 못한다. 질러가는 사람이 돌아가는 길을 알면서 질러가는 것은 삶의 지혜다. 질러가든지 돌아가든지 그건 과정일 뿐이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땡감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隨筆, 散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무게 (0) 2007.08.02 변명 (0) 2007.07.06 명품 (0) 2007.06.15 인간의 허물 (0) 2007.06.14 바위와 모래 (0) 2007.06.08 '隨筆, 散文' Related Articles 삶의 무게 변명 명품 인간의 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