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사건의 배후 음모와 시나리오

2004년 3월에 미국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한 정치학 교수가 쓴 글( <>이부분) 을 보았습니다-2003년, 11월 12일 기고문-

 

<미국은 이라크로 인해 불리해진 국내의 정치적, 대외적상황을 타개하고,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을 표적으로 삼고 전쟁준비에 돌입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작성중이다.

 

만일,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기업(삼성, 현대등)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고, 그 빈자리는 미국 기업이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에 대규모의 군수물자를 팔 수 있으며, 전후 복구사업에 한국측으로 부터 유리한 차관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판단하에 전쟁 시나리오가 착착 진행중에 있다

 

그 첫단계로, 북한이 핵이 있다라며 긴장관계를 조성하면서, 북한을 계속 자극한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북한을 대표적인 달러 위조국으로 찍을 것이다>

 

신문을 통해서 보신분들은 알 것입니다. 미국무부 장관의 발언 중 위조지폐건에 대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인다는 것을요.

 

반면에, 한국정부는 전쟁만은 안된다고 말리지요. 그러나, 반미 감정이 높아지고 있고, 국책 헬기사업에서 미국이 아닌 유럽제품을 선택하는 등 한국이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일련의 제스처에 한국을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강행하려고 합니다. 한국정부는 계속 물밑 협상을 벌입니다.

 

그리고, 2004년... 미국 국무팀이 한국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들은 빅딜을 제안합니다.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대신 줄기세포 특허권을 미국에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셰튼이 한국에 사절 자격으로 파견나온 겁니다. 그러나, 황우석은 셰튼의 모든 요구를 거절해버립니다. 이에 미국은 다시 전쟁 위협카드를 들고 나옵니다.

 

다급해진 정부는 북한과의 화해무드 조성을 위해 국내외의 여론의 역풍이 불수도 있는 북한과의 줄기세포 공동연구(북한이 난자제공)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통해서 황우석교수에게 제의합니다. 그러나, 국내외여론의 역풍을 의식한 황우석 교수는 거절을 합니다.

정부측에서는 황우석교수를 설득하기 위해서 갖은 구애(연구비 지원 및 시설착공등)와 협박(생명윤리법 발포-북한의 난자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을 하지만, 황우석은 끝내 거절을 합니다.

 

결국, 미국을 막을 수 없는 사면초가에 몰린 한국 정부에 미국은 북한의 위폐로 인해 미국의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북한에 대한 응징을 하지 않는 대신 그에 대한 보상을 한국 정부가 하라고 요구에 응하게 됩니다.

 

미국에 백기를 든 한국정부는 미국의 빅딜에 도장을 찍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황우석 거꾸러뜨리기의 구체적인 작업을 합니다. 정부는 시나리오 대로 황우석에게 각종 예산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말만 지원이지 실제로는 몇십억에 불과한 푼돈입니다. 이는 만일 작업이 실패했을 경우 황우석을 옭아매기 위한 수단입니다.

 

황우석 암살조의 조장으로 노성일을 중심으로 한 T-CELL 팀이 조직되고, 황우석죽이기 작업에 돌입합니다.

황우석 죽이려는 이유는 황우석의 연구를 늦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특허권을 미국이 가지려는 겁니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검찰수가를 기달리지 않고, 서둘러 줄기세포 특허취소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이익도 있지만, 정부에서 언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미 특허취소 공문은 발송되었을 것이고, 서울대 특허지분은 모두 사라져 버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대가 포기한 이 특허권은 미국이 60% 가져가구요. 노성일이 40%가지는 겁니다.

 

노성일이 미국시민권자이므로 100% 미국거가 되지요.

대신, 한국은 전쟁을 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 이 글이 단순한 시나리오 일까요?

    상당히 근거있는 사실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