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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 散文

경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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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고속도로를 혼자 시속 100km로 달릴 때는

 

부대낌 없이 편안하게 잘 가다가도

 

주변의 차들이 다 같이 시속 100km로 달리면,

 

경쟁심이 생겨 혼자서 편안하게 시속 100km로 달리기는 어렵다.

 

그때는 시속 120km로 달려도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조갑증을 내기가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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