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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임인생이다.
1 갑자를 무사히 마무리했으니 오늘 다시 한 살로 새 삶을 시작한다.
십 년 조금 더 지나면 사춘기가 시작될 것이고 이내 곧 청년이 될 것이다.
세월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또다시 1 갑자를 맞이할 것이다.
세월을 잊은 채로 반복하다 보면 삼천갑자에 이를 수도 있겠다.
동방석이를 만나면 후회 없이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
[산행 일시] 2022년 1월 2일
[산행 경로] 송추 푸른 마을 아파트 - 오봉 탐방 안내소 - 여성봉 - 오봉 - 신선대 - 도봉탐방지원센터 - 주차장(11km)
[산행 시간] 5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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