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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꽃이 되었다.
천진하고 예쁜 꽃
평온하게만 보였던 바다
섬과 섬
그들의 소곤그림
왜 아프지 아니할까.
4월
분홍빛 철쭉으로 덮자
다시는 아픔이 없기를
하늘을 우러러
* 일 시 : 2014년 5월 4일
* 산 행 로 : 한치재 - 아미봉 - 갈림길 - 일림산 정상 - 골치산 - 골치재 - 용추폭포 - 용추 주차장
* 산행시간 :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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