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자연휴양림1 용대 자연휴양림 - 춘설 가는날이 장날이랬나? 용대 자연휴양림을 찾아가는 날에는 춘설이 어지럽게 머리채를 흔들며 우리들을 환호한다. 휴양림 안에는 예전부터 살던 사람들과 최근에 골짜기에 터전을 잡은 사람들이 한가롭게 고즈늑한 금강산 자락의 향기를 피운다. 권가락지의 풍경소리도 여전히 울림이 실하다. 오랜만.. 2007.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