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隨筆, 散文

황금채찍

반응형

인간들은 황금채찍에 길들여지고 있다. 

채찍이라는 두려움보다는 황금이라는 달콤함에 앞뒤 분간을 못한다. 

황금채찍은 마약과 같아서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빠져 들면서도 

그것의 독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지 않는다. 

황금이 명예와 권력과 철학의 가치 기준이 되어  버린 탓에 채찍의 독성을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다. 

 

 

 

 

 

728x90

'隨筆, 散文'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와 여자  (0) 2007.01.27
기적  (0) 2007.01.13
행복  (0) 2006.12.07
효도  (0) 2006.12.04
낚시  (0) 200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