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 行243 9. 홍도기행 1. 일 시 : 2006년 5월 5일 2. 참가자 : 가족 5명 ** 내 생에 처음의 만남이다. 붉은 섬 홍도와의 포옹을 위해 아침 7시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표를 구한다. 일기가 불순하여 내일 돌아올 수 없단다. 그렇게도 기다렸던 아름다운 홍도였는데 그녀를 만날 수 있게 허용된 시간이 잠시의 머뭇거림이라니 허탈.. 2006. 5. 20. 운보 김기창 화백 고택 2006. 5. 10. 청남대 기행 청남대 기행 오월의 푸른 햇살이 대지를 감싼다. 아름답다는 말 외에 달리 수사가 필요없다. 여유로운 대지의 푸르른 사랑을 듬뿍 받으며 대청댐을 향한다. 문의리 주차장에서 청남대 전용 좌석버스를 갈아타고 댐 주변 도로를 따라 20여분 들어가면 청남대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무뚝뚝하게 반긴다. 연.. 2006. 5. 8. 이전 1 ··· 18 19 20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