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변화와 혁신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그러므로 변화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는 삶에서 중요한 지표의 하나이기도 하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경쟁력을 상실 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변화를 받아들여 우리가 갈 길을 예측해보고
변화의 바탕위에서 혁신의 요소를 발견하기 위하여 시간과 공간의 짬을 내어 교육을 받는다.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이 멋진 기운을 가슴으로 받아들여
나는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번민을 쌓는다.
번민은 또 다른 번민을 낳고
살아남기 위하여 혁신하기 보다는
자칫 현실에 안주하기 위하여 주저 앉아버릴지도 모른다.
자연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그래서 자연의 한 요소로 살아남는다.
기업도
이미 이루어 놓은 성과만으로 미래를 보장 받을 수는 없다.
시시각각으로 변화는 세상의 변화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거기서 냉정한 판단과 뜨거운 가슴으로 혁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빨간 물감에 흠뻑 젖었을 담쟁이 잎사귀에
베짱이 한마리가 고민을 한다.
계절은 변하고 있는데 자신은 변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겨울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에게는 가을 보다는 늦여름이 좋은데
변화는 그의 바람대로 기다려주지 않는다.
베짱이는 변화를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늦었지만 겨울을 맞기 위하여 혁신을 해야만 그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함께한 동료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
우리도 변화를 인정하고 혁신을 해야한다.
베짱이처럼 계절을 놓쳐 서리가 내릴 아침을 걱정하지는 말아야 할테야.
우리도 힘내자!
그래서 우리의 내일은 우리가 개척해 나가자.
그렇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글쎄...
함께 고민해보자꾸나.
교육 받을 때에는 진지하게 교육을 받고
일 할 때에는 정성껏 일하고
놀 때는 마음껏 놀자.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하고
정치인은 정치인 다워야 하고
직장인은 직장인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
우리는 하나다.!
우리의 건배가 의미있고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더욱 아름답고
더욱 강건하고
더욱 건강한 우리가 되기 위하여 잔을 높이 들자.
그래서
내가 아닌 우리가 오래도록 지속 될 수 있도록 변화에 잘 순응하고
작은 일부터 혁신을 이루어 경쟁력 있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다져보자.
행복한 우리를 위하여 손을 잡자
* 일 시 : 2010년 10월 22일 ~ 23일(1박 2일)
* 장 소 : 엠코 코리아 연수원